sk 프로젝트를 마치며

프로젝트 마무리를 지으며 글을 남겨본다. 대기업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뿐만 아니라 업무를 진행하는 스타일과 중요도, 우선순위를 구분하는 기준도 다르다. 각기 다른 스타일때문에 적응하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많다. 불평불만인 개발자나 디자이너들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어디를 가던지간에 자신에게 100프로 입맛에 맞는 프로젝트 찾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연차가 쌓이면 나름 노하우가 생기고 어떤 상황이든 개의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