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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사의 역사

도요타의 역사

2000년에 생산 라인에서 780만 대의 차와 트럭을 토해낸 토요 차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다. 하이브리드 기술의 선구자인 이 일본 브랜드는 품질과 혁신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 메이커는 조그만 경차에서 최첨단 스포츠카와 경주용 자동차, 그리고 고급 리무진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에 걸쳐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도요타 기이치로는 도쿄 제국 대학 기계 공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부친인 도요다 사 키치가 운영하던 자동 직기 공장에서 자동차를 만드는 일을 시작하고자 했다. 그리고 유럽과 미국의 자동차 메이커들을 견학했다. 1929년에 아버지의 직기 특허 하나를 영국 회사에 매각한 그는 이 거래로 얻은 자금으로 자동차 제작 자회사를 차려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1930년에 도요다 기이치로는 2기통 엔진을 제작했고 이어 그것으로 달리는 소형차를 하나 만들었지만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도요다 기이치로는 쉐보레에서 얻은 차대와 흐르는 듯한 크라이슬러 식 차체에 오버헤드 밸브, 직렬 6기 통 3,389 시시 엔진을 갖춘 아주 미국적인 자동차를 만들었다. 도요다 모델 AA(AA)라고 불린 이 차는 1936년에 양산에 들어갔다. 이듬해인 1937년 도요타 자동차 공업 주식회사가 설립됐다. 창업 당시에는 사명이 토요다(TOYODA)였지만 곧 토요타(TOYOTA)로 바뀌었는데 그 편이 영어로 발음하기도 쉬웠고 일본어로 썼을 때 획수가 8(8은 일본에서 행운의 숫자)이 되기 때문이었다. 당시에 일본에서 팔린 차는 거의 다 미국 수입품이 있지만 일본 정부가 무역 수지균형을 맞추려고 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일본의 포드와 GM공장들은 문을 닫았고 정부는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했다. 토요타는 재빨리 그 기회를 포착해 1930년대 말까지 승용차, 트럭, 버스의 월간 생산량을 100대에서 1,500~2,000대로 대폭 늘렸다. 자동차 생산 과정을 좀 더 일관화 하기 위해 회사는 강철을 공급하는 도요타 제강, 공작 기계와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도요타 공기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토요타는 일본 육군 납품용 트럭을 만들었다. 전후 민간 차량 제작은 일본을 점령한 연합군 군정 당국이 부과한 규제 때문에 느리게 재개됐다. 도요타의 전후 최초 차량 중에는 1951년에 출시된 4x4가 있었는데, 이 자동차는 2008년 말까지 전 세계의 600만 대 이상 팔리는 랜드 크루저의 기반이 됐다. 1950년 경영 위기에 처한 토요타는 임금 삭감과 정리해고를 발표했고 노조는 즉각 8주간의 파업에 돌입했다. 이 일로 도요다 기이치로는 물러났다. 조카인 도요다 에이가 경영권을 장악하고 도요다 가문의 회사 경영권을 지켜냈다.